세계적이 소프라노 조수미씨가 자신의 첫사랑에 대해서 밝혔다. 이 이야기는 그전에 밝혔던 이야기인데 서울대 성악과를 수석으로 입학했던 조수미씨는 당시 연애에 빠져 공부를 안해 꼴등을 했었다고 합니다. 연애로 인해 서울대에서 쫓겨나고 어쩔수 없이 유학을 가게된 사연에 대해 소개했는데요. 조수미 첫사랑 이야기와 K군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조수미 첫사랑 스토리

조수미 첫사랑은 서울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서울대 성악과를 수석으로 입학했던 조수미는 당시에 연애에 빠지게 되어 공뷰를 소흘히 하게 되었다고 한다. 당시에 졸업정원제가 있었는데 52등 꼴등을 하게 되면서 학교에서 쫓겨났다고 합니다.

등떠밀리듯 유학

그로인해 등떠밀리듯 부모님과 교수님에 의해 유학을 가게 됩니다. 이때 아버지가 주신돈이 딱 300달러였기 때문에 짧게 공부하고 돌아오려 생각을 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유학도중 이별통보를 받게 됩니다.

유학중 갑작스러운 이별통보

조수미 첫사랑에게 유학 3개월만에 이별통보를 받게 되었는데요. 이때 조수미는 타지에서 빨리 공부를 마치고 기다리는 남자친구에게 빨리 돌아가야겠다 생각하고있었는데 이별 통보를 받게 되면서 다짐을 했다고 합니다.

누군가가 되서 돌아가겠다 다짐

남자친구가 갑작스레 3개월만에 이별통보를 받고 새로 생긴 여자친구는 같은과 동기였다고 합니다. 이에 더욱더 독한 마음을 품고 열심히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이떄 상처를 받았던 조수미는 꼭 자신이 누군가가 되겠다라는 마음을 먹고 열심히 노래, 학업에 집중했다고 합니다. 이후 몇번 밝혔지만 자신이 이렇게 최정상급으로 성장하는데 있어 그때의 이별이 있었기 때문이었다라고 털어놓았죠.

남자친구 K군

정확한 신상에 대해서 나온정보는 없지만, K군이라고 불리우는 이 사람은 서울대 재학시절에 처음만난 사람이며, 처음 보자마자 첫눈에 사랑에 빠진사람이라고 합니다.

조수미가 먼저 고백

조수미씨는 첫눈에 K군에게 반해 먼저 다가가 사귀고 싶다고 고백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당시 K군은 여자친구가 있엇는데 조수미는 이에 굴하지 않고 구애를하게 되어 사귀는데 성공했다고 합니다.

이별후 만난적이 있나?

이별후 5년만에 귀국해 공중전화로 K군에게 전화를 한적이 있었지만, 말을 못하고 끊었다고 합니다. 이후 시간이 흘러 연락을 한적은 없지만, 자신의 공연에 K군이 와서 공연을 보다가 간걸 본적은 있다고 밝혔습니다.

조수미 첫사랑 지금은 고맙다

지금도 생각하면 20대의 아련한 순수했던 사랑이 떠올라 지금도 생각하면 눈물이 난다고 했습니다. 그때의 사랑, 미움, 마음을 부르는 노래에 담을수가 있었다며 지금은 오히려 고맙다고 말을 남겼네요.